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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잼일기 2] AMD주식사기

by dopal2 2020.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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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 26이 되니 친구들이 하나둘씩 취직을 하고 재태크를 하기 시작했다. 현대자동차를 어제들어가서 언제팔아야하나 그런 이야기를 듣다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주식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나도 재태크를 해야하나라는 생각을 갖게 된 후부터 내가 살만한 주식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다.


이래저래 주식이라는게 소문이 안좋다보니 투자를 함부로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왕 주식할꺼면 잘아는 분야에 투자를 하자라는 생각으로 컴퓨터쪽을 찾아보게 되었다.


몇년전부터 PC를 맞출때 항상 들렸던 이름이 AMD였다. 가성비로 유명하고 다들 '리사수!!'하면서 다니는 것이 생각나서 AMD에 대해서 알아보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AMD가 오래된 회사여서 놀랐고 최근 성장률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EPS,BPS 그런건 잘 볼줄모르고 그냥 차트를 보면 미친듯이 올라가는걸 보고 한달에 10~20만원 사이로 적금들듯이 사면 되겠다는 생각을 갖고 일단 20만원을 투자했다. 처음 시작에 구매했을때가격이 82.0달라 정도였는데 오늘 현재 90.82달라인것을 보면 역시 돈버는 방법은 따로 있었다고 느끼는 중이다.


앞으로 계속해서 주식투자를 해볼 생각인데 일단 카카오게임즈 청약신청부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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